2026년 9월 17일

행정데이터로 추정한 미국 최상위 부자들의 세율

부자들이 내는 세금의 세율은 얼마나 될까요? 이는 많은 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흥미로운 정보입니다. 최근 행정 데이터를 활용해 미국의 최상위 부유층이 부담하는 세율을 추정한 연구 보고서가 공개되었습니다. 궁금증을 해결해 드리고자 해당 연구의 주요 결과를 공유해 드립니다.

– 핵심결론 입니다. 포브스 400(일종의 부자순위)인의 2018~2020년 평균 세율은 24% 입니다. 참고로 전체 인구의 평균 실효세율은 30%고, 최상위 노동소득층 세율은 45% 입니다. 부자들의 과거 2010–2017년 세율은 30% 였습니다. 최근들어 세율이 더 낮아졌습니다.

– 상위 400인 그룹에 속했던 사람이 사망했을 때, 배우자가 있는 상태에서는 자산의 0.8%를 상속세로 납부했고, 독신 상태에서 사망했을 때는 7%를 납부했습니다.

– 2018~2020년 기간 중 이들의 연간 자선 기부금은 총 자산의 0.6%이며, 소득기준으로는 11%에 해당하는 규모였습니다.

Balkir, A. S., Saez, E., Yagan, D., & Zucman, G. (2025). How much tax do US billionaires pay? Evidence from administrative data (No. w34170). National Bureau of Economic Research.
https://gabriel-zucman.eu/files/BSYZ2025NBER.pdf

3 thoughts on “행정데이터로 추정한 미국 최상위 부자들의 세율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