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의 조언은 중요하다. 사족을 달면, 이것을 아는지 학교에서도 학생들이 교수의 말 보다는 친구나 선배의 말을 더 새겨듣는 것 같다. 여튼, 동료의 조언이 중요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조언이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럼 동료의 어떤 조언이 스타트업에 도움이 될까?
이번 논문에 따르면 공식적 형태로 수행될 수 있는 동료의 조언이 도움이 되었다. 공식적 형태라 함은 효과적으로 미팅하는 방법이나 직원에게 피드백을 전달하는 방법 등에 대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조직안에서 공식적으로 수행가능한 조언을 들은 경우는 비공식적으로 수행가능한 조언에 노출된 경우보다 28% 더 성장했고 10% 덜 실패했다. 하지만 MBA나 엑셀러레이터 등 공식적 교육 경험을 가진 창업자에게서는 이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Chatterji, A., Delecourt, S., Hasan, S., & Koning, R. (2019). When does advice impact startup performance?. Strategic Management Journal, 40(3), 331-356.
원문: https://onlinelibrary.wiley.com/doi/abs/10.1002/smj.2987